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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율릭 나이서의 생애와 기억에 대한 연구, 그의 일과 경력

by 헤이첼 2024. 2. 27.

율릭 나이서(Ulric Neisser)(1928년 12월 8일 – 2012년 2월 17일)는 독일계 미국인 심리학자였으며 때때로 "인지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렸다. 그는 인지와 기억에 관해 연구하고 글을 썼다. 1967년 인지심리학의 기초를 다진 『인지심리학』이라는 책을 집필, 출판했고, 이 책으로 심리학자로 유명해졌다. 또한 행동주의의 영향으로 인지과정을 고려하지 않았던 당시의 학문양식을 변화시켜 인지의 중요성과 인간의 인지과정을 측정하고 연구하는 능력에 대해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정신 활동 또한 기억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개인의 기억은 주체의 주관성과 위치에 따라 편향되거나 왜곡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율릭 나이서의 생애와 기억에 대한 연구, 그의 일과 경력
율릭 나이서의 생애와 기억에 대한 연구

 

 

율릭 나이서의 생애

1928년 12월 8일 독일 킬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 한스 나이저(Hans Neisser)는 유명한 유대인 경제학자였으며, 그녀의 어머니 샬롯(롯데)은 사회학 전공자이자 여성인권을 위한 활동적인 운동가였다. 그들은 1923년에 결혼했다. 히틀러의 군사 독재를 예상한 Neisser의 아버지는 1933년에 독일을 떠나 영국으로 갔고 그의 가족은 몇 달 후에 뒤를 따랐다. 그들은 원양 정기선을 타고 미국으로 항해하여 1933년 9월 15일 뉴욕에 도착했다. 율릭 나이서는 어렸을 때 야구를 좋아했다.

 

율릭 나이서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1950년에 최우수 학생으로 졸업했다. Neisser는 Harvard에서 MIT Lincoln Laboratory의 젊은 컴퓨터 과학자인 Oliver Selfridge와 친구가 되었다. Selfridge는 인공 지능의 초기 옹호자였다. Neisser는 자신의 연구실에서 시간제 컨설턴트로 일했다. Neisser는 사고 관련 연구를 위해 수많은 보조금을 받았다. 그는 게슈탈트 심리학의 창시자 중 한 명인 볼프강 콜러(Wolfgang Kohler)가 교수로 있던 스워스모어 대학(Swarthmore College)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56년 정신물리학 논문으로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년간 하버드에서 강사로 일했다. 그 후 그는 Brandeis, Cornell, Emory 및 Stanford 대학에서 가르치고 연구를 수행했다.

 

 

율릭 나이서의 기억에 대한 연구

플래시 메모리의 개념은 Brown과 Kulik이 1977년 John F. Kennedy 암살 추모에 관한 기사에서 처음 언급했다. 강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매우 놀랍고 의미 있는 사건은 그 사건에 대해 학습할 당시 존재했던 시간, 장소, 기타 상황에 대한 생생하고 정확한 기억을 만들어 낼 수 있다. Neisser는 "우주 왕복선 챌린저 폭발"에 대한 개인적인 기억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러한 기억 개념을 분석하려고 시도했다.

 

Neisser는 기억의 기본 개념 중 하나, 즉 기억이 과거의 수동적 재구성이 아니라 능동적인 구성 과정을 나타낸다는 현재 널리 받아들여지는 견해의 초기 옹호자였다. 이 개념은 Richard Nixon의 전 고문 John Dean의 Watergate 증언에 대한 Naisser의 분석에서 비롯되었다. 연구에서는 딘의 증언에 대한 기억과 그가 참여한 녹음된 대화를 비교했다. Neisser는 녹음된 대화에 비해 Dean의 기억이 대체로 부정확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첫째, 그는 딘의 기억이 시사 문제에서 자신의 역할을 강조하는 항목을 선택하는 자기 중심적인 경향이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더 중요한 것은 Dean이 실제로 서로 다른 시간에 발생한 사건의 조합을 하나의 "기억"으로 결합한다는 것이다. Naisser가 말했듯이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실제로 일련의 반복되는 사건을 나타냅니다." Neisser는 이러한 기억 오류가 흔하며 건설적인 과정으로서의 기억의 본질을 반영한다고 주장했다.

 

율릭 나이서는 기억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명확히 하기 위해 섬광기억에 대한 추가 연구를 수행했다. 한 연구에서는 1989년 캘리포니아 지진에 대한 개별 기억을 조사했다. Neisser는 지진 근처 캘리포니아 출신 사람들과 지진에서 멀리 떨어진 애틀랜타 출신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억의 차이를 테스트했다. 그것에 대해 들었다. Neisser는 지진에 대한 개인적인 기억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통해 지진이 정서적으로 미치는 영향과 기억과 감정 사이의 연관성을 연구했다. 1991년 봄, Naisser는 참가자들에게 연락하여 지진에 대한 현재 및 과거 정보를 비교했다. 그는 애틀랜타의 참가자들에 비해 캘리포니아의 학생들이 지진을 더 정확하게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1986년 1월 챌린저 폭발 직후, Neisser는 대학 신입생들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여 그들이 어디에, 누구와 언제 있었는지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기록하도록 요청했다. 3년 후 참가자들은 기억의 정확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동일한 질문을 다시 받았다. 학생은 자신의 기억이 정확하다는 확신에도 불구하고 오류가 있음을 발견했다. 이러한 사례와 실험 결과를 통해 그는 기억이 순간을 포착한 사진처럼 정확하고 일관적이라는 고전적 견해를 반박하고, 기억은 당사자의 주관성과 입장에 따라 편향되거나 왜곡될 수 있음을 주장했다. 기억은 당사자의 주관성과 입장에 따라 편향되거나 왜곡될 수 있다. 기억이 정확하지 않더라도 개인의 성향에 따라 높은 자신감을 보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일과 경력

Neisser의 경력에서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는 1981년 The Memories of John Dean의 출판과 함께 발생했다. 사례 연구, Watergate 스캔들에 대한 John Dean의 증언 분석과 이 보고서는 이 기사의 다른 곳에서 논의된 기억에 대한 그의 원래 견해, 특히 사람의 사건에 대한 기억이 구성 과정의 결과이며 수동적 재생산보다는 사건과 감정 상태의 조합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견해를 반영하고 있다. 이 견해는 목격자 기록과 같은 것의 신뢰성에 대한 명백한 영향을 미쳤으며 Neisser는 나중에 False Memory Syndrome Foundation의 이사가 되었다.

 

1976년에 Neisser는 인지 심리학 분야에 대한 세 가지 일반적인 비판을 표현하는 Perception and Reality를 썼다. 첫째, 그는 인지심리학자들이 행동을 기술하고 설명하는 데 사용하는 특수한 정보 처리 모델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에 불만을 표명했다. 둘째, 그는 인지 심리학이 인간 행동의 일상적인 측면과 기능을 다루지 못했다고 믿었다. 그는 이러한 실패의 원인을 주로 1970년대 중반 인지심리학의 고질적인 인공 실험실 작업에 대한 과도한 의존으로 돌렸으며, 한편으로는 인지심리학이 실험실 실험을 통해 테스트된 행동 이론들 사이에 심각한 단절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반면에 실제 행동. 마지막으로, 그리고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그는 유명한 인지 심리학자 J. J. Gibson과 그의 아내가 제안하고 발달 심리학의 "할머니"인 Eleanor Gibson이 추천한 직접 인식 및 정보 검색 이론에 대한 큰 존경심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Neisser는 인간 행동이 인지 신체에 직접 제공되는 인간 행동 정보 분석으로 시작되어야만 이해될 수 있다는 Gibsons의 견해를 주의 깊게 관찰하지 않고서는 인지 심리학이 그 잠재력을 실현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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