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리학

프로이트의 심리학 중 무의식과 꿈의 분석학, 자기 방어 기제, 성과 심리와 프로이트에 대한 비판

by 헤이첼 2024. 2. 27.

1886년에 프로이트는 함부르크의 수석 랍비인 아이작 베르나이스의 조카인 마르타 베르나이스와 결혼하여 자신의 신경과 진료소를 열었다. 프로이트는 신경계 문제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최면 기술을 테스트했지만 치료가 효과가 없음을 발견하고 환자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결정했다. 이 방법을 '대화 요법'이라고 하는데, 환자가 인정하기를 거부하는 무의식 속에 갇혀 있는 강한 감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 대화의 목적이다. 프로이트는 환자가 특정 감정을 거부하는 것을 '억압'이라고 불렀고, 억압이 정신을 손상시키고 심지어 신체 기능을 손상시킬 수도 있다고 믿었으며, 이를 '정신 질환'이라고 표현했다. ("대화 기법"이라는 용어는 원래 프로이트의 동료인 Josef Breuer의 환자인 Anna O.에 의해 만들어졌다.) "대화 기법"은 많은 사람들에 의해 정신 분석의 기초로 간주되고 있다.

 

 

 

프로이트의 심리학 주 무의식과 꿈의 분석학, 자기 방어 기제, 성과 심리와 프로이트에 대한 비판
프로이트의 심리학 중 무의식과 꿈의 분석학

 

 

 

프로이트의 심리학 중 꿈의 분석학과 무의식

자유연상(정신역동 이론)은 심리학에서 사용되는 기술로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가 창안했다. 프로이트는 최면 방법이 불완전하고 환자가 의식을 유지하면서 중요한 기억을 검색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환자 치료를 중단했다. 자유연상 기법을 사용하여 프로이트는 환자들에게 겉보기에 중요하지 않은 기억이든 잠재적으로 방해가 되는 기억이든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 마음에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든 말하도록 요청했다. 이 기술은 모든 기억이 하나의 상호 연결된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이든 나중에든 의미 있는 기억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원리에 기초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프로이트는 기억하려고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고통스럽고 중요한 기억이 환자들에게 저항을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마침내 그는 완전히 억압된 특정 기억이 마음의 의식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을 내놓았다. 프로이트의 최종 정신분석 치료에서는 이러한 기억을 기억하는 데 그다지 초점을 맞추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부 정신적 갈등이 기억을 정신 깊숙이 묻어두었고 자유 연상 기법이 마음 연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그는 무의식이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대중화한 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회의 창립자였다. 그의 이론은 이러한 무의식적 갈등이 감정에 영향을 미치고, 이것이 자연스럽게 정신 질환을 이해하는 길을 열어준다고 주장하고 있다. 동시에 그는 최면과 그것이 신경 질환 치료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나중에 자유 연상과 꿈 해석을 위해 최면술을 포기했는데, 이는 현재 "대화 치료"라고 불리는 것으로 발전했다. 이것이 프로이트 정신분석의 핵심 요소가 되었다. 프로이트는 당시 히스테리라고 불리며 오늘날 전환 증후군으로 알려진 현상에 특히 관심을 가졌다. 프로이트의 이론과 환자 치료는 19세기 비엔나에서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프로이트의 사상은 문학, 철학, 일반 문화에서 자주 논의되고 분석되며, 과학 및 의학 논문에서도 계속해서 논의되고 있다.

 

 

 

자기방어기제

자기방어기제는 프로이트가 제시한 이론으로 개인을 보호하기 위한 도구(방어기제)이다. 이는 과도한 불안으로부터 개인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기능에도 도움이 된다. 방어기제는 두 가지 특징을 갖는다. 하나는 무의식적인 차원에서 작동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현실을 왜곡하여 인식함으로써 불안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① 억압 : 자기 방어 기제 중 가장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방어기제. 위협을 주거나 수용하기 어려운 욕구, 사고, 기억이 의식화되거나 행동으로 표출되지 않도록 무의식적으로 이를 차단하는 과정
(예: 다른 사람에 대한 공격적 충동이나 욕구를 의식에 떠오르지 못하도록 억누르려 함)

② 동일시 :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의 특성(가치, 행동 등)을 나의 내면에 내면화하는 과정
(예: 남자 아이가 거세불안으로부터 자아를 방어하기 위해 어머니에 대한 성적 충동을 억압하고 아버지와 동일시함으로써 남자 아이의 내면에 있는 아버지에 대한 적대감을 해소하고 애정을 획득함)

③ 부인 : 백일몽, 환상 등과 같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기를 거부하는 것
(예: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인정하지 않고 거부하는 것)

④ 반동형성 : 위협적인 충동을 의식수준에서 일부러 정반대의 충동, 말, 행동으로 대치하는 과정
(예: 음주욕구가 강한 사람이 금주운동에 참여하는 것)

⑤ 투사 : 스스로 수용하기 어려운 충동이나 사고, 감정을 자기 자신의 것으로 인정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것으로 생각하는 행동
(예: 자기 내면에 증오심이 있는데 반대로 다른 사람이 자기를 증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⑥ 주지화(지성화) : 위협적인 대상에 대해 정서적으로 연관되지 않기 위해 그 대상에서 스스로 분리되는 과정
(예: 불쾌한 경험을 해야 하는 전문가, 검시관, 간호사, 외과의사 등이 많이 사용)

⑦ 치환(전위) : 현실적인 제약받는 요인때문에 충동이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을 때 다른 대상을 통해 충동이나 욕구를 충족시키려고 하는 과정
(예: 아버지에게 꾸중을 듣고 난 후 동생에게 화풀이하는 형)

⑧ 승화 : 치환의 한 가지 형태로, 성적 충동이나 공격적 충동을 사회적 시선에서 바람직한 방식으로 전환하는 과정
(예: 직접 충족시킬 수 없는 성적 충동을 그림이나 음악, 문학작품을 통해 충족시키는 예술가)

⑨ 합리화 : 스스로 수용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 실제 사유가 아니라 그럴 듯한 사유를 둘러대거나 지어낸 변명을 통해 난감한 입장이나 실수를 모면하려는 일종의 자기 기만전략
(예: 이솝우화의 ‘여우의 신포도’)

⑩ 고착 : 새로운 발달단계로 성장할 때 경험하는 불안이나 좌절이 극도로 심할 때 정상적인 발달이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중단되는 현상
(예: 지나치게 의존적인 아동이 독립적인 행동을 학습하는 것이 불안한 경우 고착 방어기제 사용)

⑪ 퇴행 :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초기 발달단계로 귀화하거나 안정되고 즐거웠던 인생의 이전 단계로 후퇴하는 것
(예: 성인이 토라지거나 말을 하지 않는 것)

⑫ 보상 : 자신의 신체적 조건, 지적 특성, 성격 특성의 약점이나 결함을 극복해 내거나 감추는 것
(예: 외모에 열등감을 느끼는 학생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공부가 재미없는 학생이 운동에 몰두하는 것.)

 

 

 

성과 심리

프로이트는 신체 부위의 변화에 ​​따라 발달 단계를 분류하거나 신체 부위를 통한 성적 욕망의 움직임에 따라 쾌락을 추구하는 방법을 분류했다. 성심리적 발달 단계라 불리는 구강기, 항문기, 음경기, 잠복기, 성욕기로 구분한다.

처음 3단계에서는 만족감을 추구한다. 자신의 신체 부위, 이것이 바로 "생식전 단계"(생식 전 단계라고 함)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마지막 두 단계에서는 신체의 특정 부분을 통해서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성 간의 관계와 같은 사회적 활동을 통해 만족을 추구한다. 이것이 생식기 단계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반응형